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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9 14:44
[아프리카 남아공여행] - 케이프타운여행 : 암벽등반 도전기
 글쓴이 : 케이프타운…
조회 : 2,556  

 
 
케이블카를 타고 테이블마운틴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경치가 정말 잘 보였습니다.
저기 보이는 봉우리는 사자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라이언스 헤드라고 부른다네요.
 
 
 
 
케이블카 안의 모습입니다. 360도 회전이 되서 어디에 자리를 잡더라도 모든 경치를 구경할 수 있었어요.
무슨 남산타워 회전 레스토랑에서 밥 먹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절벽을 보는 순간부터 다리에 입질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ㅜㅜ
족장님이 계속 천미터나 되는 절벽이라고 겁을 줘서 한 대 때리고 싶었다는...ㅠㅠ

 
 
 
 
너무 겁이나서 암벽등반을 시작하기전 경치를 보며 마음을 가라 앉히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아서 바다 끝까지 잘 보이더라구요.
이런 날씨는 흔하지 않다고 하시던데 운이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기가 케이프타운 시내 전경입니다. 게으른 성격이어서 사진 보정하기를 정말 싫어하는데 이번 남아공 여행 때 찍은 사진은
보정을 안 해도 될 정도로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순수 100% 무보정 사진입니다.

 
 
 
 
으악~ 드디어 암벽등반 시간이 다가옵니다. 사진으로 보면 실감이 안 나겠지만
지나다니는 차가 거의 먼지처럼 보일 정도로 높습니다.ㄷㄷㄷ

 
 
 
 
 
족장님과 함께하는 암벽등반 연습... 이번 여행의 굴욕사진 중 하나ㅠㅠ 겁먹은 모습이 창피하니 얼굴은 가리고^^

 
 
 
 
 
드디어 암벽등반 시작. 너무 멀리서 찍어서 그런지 괜찮은 사진이 없네요. 날씨가 그리 덥지 않았지만 식은땀이
흘러내려서 얼굴에 바른 썬크림이 계속 눈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거의 눈을 감고 암벽등반했다는....
혹시 암벽등반 하실 분은 눈 위에 부분에 썬크림은 바르지 말아주세욤ㅋㅋ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2박 3일 남아공 케이프 타운 여행이었는데요. 정말 본 것도 많고 느낀 것도 많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암벽등반이지 싶네요. 남아공을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땀흘리며
몸소 체험에 보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하는 건 재미없잖아요 여행이란 직접 그 곳에 빠져들어 
자기 몸을 담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꼭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암벽등반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