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in | Contact us | English  
 
 
작성일 : 13-05-28 16:58
[아프리카 남아공여행] - 테이블마운틴 등산
 글쓴이 : 케이프타운…
조회 : 2,683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명산인 테이블마운틴을 오를 수 있는 방법은 크게 3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첫 째, 테이블마운틴의 명물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둘 째, 테이블마운틴 동쪽으로 나있는 등산로를
이용한다, 셋 째 테이블마운틴 서쪽으로 나있는 등산로를 이용한다. 저는 테이블마운틴
서쪽으로 나있는 등산로를 따라 테이블마운틴에 다녀왔습니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테이블마운틴 서쪽 등산로의 입구입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기분이 참 상쾌했는데요.
역시 등산은 산입구에서 등산을 시작할 때가 제일 기분이 좋을 때죠.
 
 

 
 
서쪽코스를 타고 올라가다보니 바다냄새가 나길래 뒤를 돌아보았더니 아프리카의 끝
케이프타운의 대서양이 멋있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서쪽코스의 또 다른 특징은 아찔한 암벽들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머리 위에 어마어마한 바위들이 자리잡고 있어 등산 내내 기분이 아찔했습니다.
 
 

 
 
길도 절벽을 따라 나있어서 위험했어요. 절벽 외길을 따라 등반하는데 정말 스릴만점이었습니다.
평화로운 도시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이렇게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기 노란색 띠가 보이시죠. 저게 등산로입니다. 완전 위험해 보이네요?
저기를 따라 테이블마운틴을 다녀왔다고 생각하니 아찔아찔 하네요.
 
 
 
 

테이블마운틴 곳곳에 있는 파이프라인 입니다. 약 100년전 케이프타운에 물이 부족할 때 테이블마운틴에 있는
물을 케이프타운으로 공급하기 위한 파이프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쓰질 않고 있습니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테이블마운틴의 별명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하늘속의 정원! 1460여종의 식물들이
테이블마운틴에 살고 있다는데 정말 예쁜 꽃들도 참 많았어요. 남아공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식물군이 있는 곳이 바로 테이블마운틴이라네요.
 
 

 
 
남아공 대부분 산들이 그렇듯이 테이블마운틴도 석산인데요. 우리나라 등산로처럼 흙으로 잘 다져있는게 아니라
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다리가 아파서 못 걷기보단 발바닥이 아파서 도저히 못 걷겠더라구요.
 
 
 
 
 
정상부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서쪽코스는 바다와 산이 어우러지는 곳이에요. 산과 바다를 다 좋
아하시는 분이라면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오셔서 테이블마운틴 서쪽코스로 등산해 보세요. 정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