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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1 23:43
[남아공 가든루트] 2박 3일 가든루트여행 2일차
 글쓴이 : 케이프타운…
조회 : 2,651  

 
 
 
 
 
 
하루밤 자고 먹는 모슬베이 포인트호텔 조식입니다. 오늘 여행을 위한 에너지를 축척하기 위해
정말 배터지도록 먹었습니다.
 
 

 
 
밥을 먹고 나서 호텔 주변 경치를 보러 나왔습니다. 바다가 동쪽으로 나있어서
해뜨는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포인트호텔 옆에 있는 등산로를 타고 절벽길을 따라 올라가 보았습니다.
경사가 굉장히 높아서 올라가는데 굉장히 힘들었지만 경치가 모든 걸 커버해 주는데요.
 
 

 
 
모슬베이는 절벽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데요. 포인트호텔 옆에도 절벽이 쭉 이어져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작아보이지만 사실 엄청나게 큰 절벽입니다. 정말 다리가 후들거려서 죽는줄 알았네요.
 
 
 
 
다음 여행지는 모슬베이에서 오츠후룬이라는 도시로 이동해서 캉고케이브라는 동굴을 다녀왔습니다.
약 2천만년전에 생성된 석회 동굴로 아프리카에서는 최대 규모입니다.
 
 

 
 
오츠후룬 캉고케이브 내부 모습입니다. 정말 길이 꼬불꼬불해서 내부 가이드가 없으면 다니기 힘들정도 입니다.
 
 

 
 
오츠후룬 캉고케이브 내부 모습입니다. 동굴이어서 안이 굉장히 추울줄 알았는데 밖에 보다
따뜻해서 놀랐습니다. 가이드 말로는 캉고케이브는 연중 18도를 유지한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정말 최적의 온도를 유지한다고 하네요.
 
 

 
 
오츠후룬 캉고케이브 안에는 수많은 종유석들이 있는데 그 종유석별로 다 이름이 있습니다.
 이건 클레오파트라의 커튼이라고 불리는 종유석인데 정말 커튼처럼 생긴것 같습니다.
 
 

 
 
오츠후룬 캉고케이브는 두가지 종류의 투어가 가능합니다. 첫 번째는 그냥 종류석만 관람하는
일반코스와 동굴 내부르 직접 들어가 보는 어드벤처 코스. 어드벤처 코스가 조금 더 비싸지만 비싼만큼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동굴 사이사이로 나있는 길을 탐험하며 다니면
마치 진짜 탐험가가 된 느낌입니다.
 
 

 
 
다음으로 간곳은 오츠후룬의 마스코트 타조농장을 보러 갔습니다. 오츠후른은 타조로 정말
유명한 곳인데요 남아공에서 판매되는 타조와 관련된 상품은 대부분 오츠후른 타조로 만든 것입니다.
 
 

 
 
오늘 오츠후룬 타조농장을 가이드할 제임스입니다. 타조농장을 둘러보기전 친절하게 오츠후룬
타조농장의 역사를 설명해 줍니다.
 
 

 
 
타조가 부화되는 과정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친절히 설명해 주었지만 너무 지루해서 혼났습니다.
 
 

 
 
이제 실제로 타조를 보러 갑니다. 오츠후른 타조농장의 귀염둥이 로라입니다.
정말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암컷 타조입니다. 타조 목이 얼마나 유연한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목이 거의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흔히들 타조하면 부리가 제일 무섭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사람이 타조때문에 죽는 건
 저 무시무시한 앞발톱 때문입니다. 타조는 최대 90km로 달릴 정도로 다리힘이 엄청난데 그 다리힘에
저기 보이는 날카로운 앞발톱으로 사람을 찍으면 그냥 사람이 두동강이 날정도라고 하네요.
휴~ 혹시 타조를 만나시게 되면 부리보다 타조 앞발톱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츠후룬 타조농장의 하이라이트 타조타기입니다. 죽어도 상관없다는 서명을 해야지
탈 수 있습니다. 조금 무서웠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타조를 안 타볼 수 있나요.
타조를 타보고 느낀 소감은 음... 타조는 엄청 빠르다!!!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나이즈나라는 도시입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곳이 남아공에서 굴요리로
유명한 나이즈나입니다. 마치 우리나라 대관령을 넘어서 속초로 가는 것처럼 험한 산길입니다.
 
 

 
 
이곳은 나이즈나 워터프론트입니다. 케이프타운에 있는 워터프론트보다는 규모가 작았지만
시골의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남아공 나이즈나에는 이렇게 수로 옆에 집이 있고 수로를 따라 배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마치 이탈리아 베니스처럼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나이즈나의 최고의 경치를 볼 수 있는 더헤즈라는 곳입니다. 저기 멀리 나이즈나 도심이 보이는데요.
이 물길을 따라 인도양으로 나갈 수가 있습니다.
 
 

 
 
나이즈나 더헤즈에서 보면 절벽을 따라 아슬아슬하게 지어진 집들이 많습니다.
저런 집에서 살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나이즈나를 뒤로하고 오늘의 숙소가 있는 치치카마라는 곳의 코이산 빌리지 산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는 안 보이지만 바로 오른쪽 옆은 끝도 없는 낭떠러지입니다.
 
 

 
 
오늘밤 우리가 묵게될 산장입니다. 마당에 바베큐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서
오늘 밤은 바베큐 파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산장 내부 모습입니다. 정말 나무로 지어진 집이어서 안에서 좋은 나무냄새가 났습니다.
산속에서 바베큐도 하고 술도 마시고 가족들과 옛날 이야기를 하다보니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