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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01 03:41
다빵, 곰돌이의 남아공 신혼여행 -21
 글쓴이 : 아프리카이…
조회 : 2,200  

즐겁게 스파를 마친 뒤
우리는 케이프 타운에서 가장 번화한 곳인 워터프론트에 갔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항구에요.^^
워터프론트에는 각종 식당, 술집, 쇼핑센터 등이 잘 갖춰져 있었어요.
다양한 거리공연도 많고 기념품 사기에도 그만이에요.
 
가는길에 본 불법주차 차량이에요.
케이프타운에서는 불법주차 차량 못도망가게
바퀴를 저런 족쇄같은걸로 묶어버린데요.
벌금 내고 나서야 풀어준다네요. ㅋㅋ

워터프론트에 있는 유명한 시계탑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했어요.
거리공연 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줄타기 하는 분들도 있고
라이브로 노래 부르면서 cd를 판매하는 그룹도 있어요.

구경은 대충하고 족장님이 안내해준 중국식당에 갔어요.
아...남아공 와서 처음먹는 밥이었어요.
어찌나 꿀맛이던지 ㅋㅋ
중국식당이었지만 한식삘이었어요.
족장님이 저집 사장님이랑 잘 아시는지
사장님이 엄청 잘 챙겨주시더라고요.
경치도 너무 좋아서 기분까지 좋았답니다.
 
사진 뒤에 보면 테이블 마운틴이 살짝 보이는데요
실제로는 아주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여요.
저날도 역시 식탁보(구름)가 흘러내리고 있었어요.
언제봐도 멋진 산이에요.

자잔~!!! 족장 부부 공개!!
족장님 얼굴엔 역시 초승달 3개가 ㅋㅋ
두분 너무 멋지게 사시더라고요~
너무 고마웠습니당!!

밥먹고 커피 마시러 온 호텔이에요.
워터프론트에서 잘나간다는 호텔이래요.

신랑이 맥주를 시켰는데 이렇게 따라줍니다.
왠지 너무 프로페셔날해요



남아공에서의 일정이 다 끝났네요.
여행기에 올리지 못한 사진도 많은데....
사진만 보면 또 가고 싶고 그러네요.
많이 돌아다니긴 했지만
못본 곳도 엄청 많으니까요.
 
족장님 말로는 케이프타운에서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사파리, 카지노, 골프, 수영, 서핑 등등등
아프리카이면서도 아프리카 같지 않은 곳들도 많고요.
최근에는 어학연수로도 많이 간다고 하네요.
 
너무나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남아공 안녕!
 
the end

- 다빵.곰돌의 남아공 신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