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케이프타운…

조회 : 2,986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그린포인트라는 곳의 거리 입니다. 저 멀리 삼성로고가 보이네요.

삼성은 세계 어디를 가나 있는 것 같네요.^^ 한국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요기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안디아모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안디아모는 케이프 쿼터라는 복합쇼핑센터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유명한 쇼핑센터 케이프쿼터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다양한 물건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자~ 드디어 이탈리안 음식으로 유명한 안디아모에 도착했습니다.

 

 

 

 

이 날 피자를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피자가 입에서 녹아 내리는 줄 알았습니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그 어디에서 먹어 본 피자보다도 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가본 곳은 Origin이라는 커피전문점입니다. 

 매년 남아공에서 바리스타 대회가 열리면 상을 휩스는 카페라고 합니다.

 

 

 

커피도구를 만드는 여러가지 기계들입니다. 남아공사람들은 커피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집에서 이런 도구를 가지고 직접 만들어도 먹는다고 하네요. 남아공 사람들의 커피사랑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카페 안에서 커피콩을 이렇게 따로 팔기도 하는데요. 남아공 케이프타운 사람뿐만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들이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아공이 한국과 정말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어서 음식이 잘 안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맛있는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한국음식이 생각 안 날 정도로 좋은 시간 보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