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케이프타운을 여행하다 보면 심심찮게 만나보는 아프리카 원숭이 바분...
바분은 케이프타운 주변에도 많이 서식하고 있는 개코 원숭이과입니다.
오늘은 그 바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케이프타운 희망봉.. 케이프 포인트에 도착하자마자 지붕위에 나타난 바분..
케이프포인트의 투오션 레스토랑에서 나타난 바분..
이날 바분은 계속해서 케이프포인트와 레스토랑 주변을 배회했습니다.
결국 사고를 치는 케이프타운의 바분입니다. 사람들이 먹고 있는 식탁에 침범해 음식을 뺏어 먹는 바분..
지금은 등대와 관광객들을 위한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지만,,
케이프타운 희망봉 케이프포인트와 희망봉 지역에 사람의 손길이 닿기 전에는 바분들의 천국이었다고 합니다.
주의해야 할점은 케이프타운 여행을 하는 동안 차를타고 가다가 바분들을 종종만나게 되는데 절대로 먹을 것을 주지 말것..
먹을 것 앞에서는 굉장히 사나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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