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여행을 왔다면 한 번 쯤 들려볼만한 캐널워크입니다.
이 입구는 10번 입구인데요. 이런 입구가 12개나 된다고 하네요.
캐널워크 내부 모습입니다. 400개가 넘는 브랜드, 30개 이상의 레스토랑,
8000천대의 자동차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등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쇼핑몰 곳곳에 이런 안내데스크가 있어서 길을 물어볼 수 있게 돼있습니다. 내부가 정말 미로같아서
저도 한동안 헤매고 다녔는데요. 이곳에 오면 쇼핑몰에서 길을 잃은 현지인들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운동기구를 파는 곳에 와봤는데요.
운동기구들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전제품을 파는 곳입니다. 정말 없는게 없을 정도로 많은 제품들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이마트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대형할인매장입니다. 이런 매장도 3개나 입점해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가 한 곳에 모여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ㅋㅋ
정신없이 쇼핑하느라 밤이 된지도 몰랐네요.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쇼핑몰 규모가 워낙 커 전체적인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ㅠㅠ
아프리카여행을 오시면서 시설이나 인프라가 열악해서 여행하는데 불편할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남아공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발달된 나라답게
인프라면에서는 부족함이 없으니까요.
혹시 케이프타운여행을 오신다면 캐널워크에서 쇼핑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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