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인이 있는 식당이 있기 마련인가봐요.
입에 침이 고이도록 기다린 뒤에 드디어!!
생선요리와 한치 튀김이 나왔어요!!
한치튀김에는 라임조각이 같이 나와서 느끼함을 덜어준답니다..
아..군침..
저 생선튀김 정말 담백하고 고소하고 아삭거리고 너무 맛있었어요.
곁들여 먹는 감자튀김도 일품이었고요!!
찍어먹는 소스가 케첩이랑 매콤소스 두가지 있었는데
둘다 엄청 맛이좋았답니다.
아...콕베이 저 생선요리 또 먹고 싶어요 ㅠㅠ
콕베이에서 먹은 맛난 것들 평생 못잊을꺼에요.
저 생선요리 진짜 맛있었거든요 ㅎㅎ
콕베이의 맛집을 뒤로 하고 우리는 다음 일정으로 넘어갔습니다.
제가 너무 너무 보고 싶어했던 펭귄서식지인
볼더스 비치입니다!
to be continue
- 다빵.곰돌의 남아공 신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