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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25 18:03
잊을 수 없는 낙원, 아프리카로 떠난 제 2의 신혼여행, 그 첫째날 (2)
 글쓴이 : 케이프타운…
조회 : 3,611  

유쾌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우리가 발걸음을 옮긴 Place to go!!!
바로 Cape Point!
케이프포인트 등대가 서있는 전망대에 올라와있노라면,
따뜻한 인도양과 차가운 대서양이 만나는 황홀한 바다의 경관을 만끽하실하실수있답니다. 
 
우린 도보길을 따라, 안개와 한데 뒤섞인 산내음새를 맡으며 천천히 산을 올랐습니다.
 

바닥까지 투명히 보이는 대서양의 시원한 바닷바람이 느껴지시나요~?
 


이곳 케이프포인트임을 알리는 이 표지판, 요렇게 한번씩 찰칵!!!
 

등대에 올라서니,
각 나라의 주요수도를 새긴 표지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세계각국서 모인 관광객이 남긴 발자욱이라 생각하니, 더 감흥이 새롭습니다.

 
희망봉 (Goop Hope)
영화 '2012'에 드라켄스버그와 함께 등장하는 명소이기도 하죠.
 

드디어 희망봉, 아프리카 최남단 희망의 상징 그곳에 도착했습니다~
 


 
 
희망봉 국립공원에 있노라면,  해변을 거니는 타조, 해안도로를 누비는 바분(Baboon) 등 야생동물을 바로눈앞에서
생생히 관찰하실수있죠~
 
 
역사가 살아숨쉬는 이곳 희망봉을 뒤로하고
우리는 희망봉 국립공원에서 나와 볼더스 비치(Boulder's Beach) 일명 펭귄 비치로 향했습니다~! 
 

 


나란히 앉아 일광욕을 즐기는 펭귄부부 ^0^
 
 
 



이렇게 가까이서 펭귄과 눈을 마주치며 소통할수있다니, 이것이 아프리카의 자연이 주는 또다른 선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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