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프리카 투어 스토리입니다.
신랑과 신부님의 성을 따 '강남커플' 이라고 자칭하시는 아름다운 신혼부부가 케이프타운으로 신혼여행을 다녀가셨습니다.
이름만큼 럭셔리스러웠던 그들의 신혼여행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
아름다운 백사장, 캠스베이에 새긴 강♡남
알록달록 말레이 빌리지에서.. 우리 뒤에 있는 색깔처럼 언제나 아름답게 살거에요.. 지켜봐주세요~~
웅장한 12사도 봉우리를 바라보며 테이블 마운틴에서 다정하게..
이쁘게 찍어줄께요~
아 찍고 우리만 보려고 했는데 들켰네.. 민망^^;;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멕시코 모자 폼 나죠??
장난끼 넘치는 신부님의 작품.. 작품명 : 아랍인과 결혼하고 싶었어요
우리 배타고 물개보러 가요~ 잘 다녀올께요~
물안개 절벽에서.. 모든 근심 걱정은 물안개처럼 날려버리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희망봉 레스토랑에서 아프리카 투어 스토리의 특별선물, 샴페인 한잔 짠~
아.. 오자마자 가는 기분이.. 정신차려보니 공항이네요.. 아쉽지만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이름처럼 럭셔리하고 세련됐던 정말 부러운 커플이었습니다.
한국 돌아가셔서도 예쁜사랑 하시며 행복하시길 아프리카 투어 스토리에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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