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해군 출신이라서인지는 몰라도,,,
부두에 서서히 근접하고 있는 늠름한 왕건함의 모습이 아요바맹의 눈에는 정말 쿨하고 멋지게 비치네요 ;)
드디어 왕건함에서 홋줄이 나와 부두의 볼라드에 걸리며,,
조타사의 시원한 Shouting !! "입항~~~~"
갑판 수병들은 힘차게 계류색을 당겨잡으며 멋지게 왕건함이 입항하고 있습니다.. 우와~ 하하하
함교 위에서 입항을 지휘하는 모습~
중갑판의 UDT들
함수의 계류에 이어 함미도 서서히 계류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민들은 그들의 입항을 반기고 있습니다.~~
청해부대 왕건함 남아공 입항을 환영합니다.!!
웰껌 뚜우 께이프 타우우우운~~!!!!!!
드뎌 함정에 들어가는 관문인 현문이 설치되고 있구요,,, 현문에서는 예의를 반드시 지켜야 된답니다..헤헤
현문에 씌워진 그 이름 하야,,,,, "왕건"
현문설치가 완료된 후 함장님을 비롯한 해군장병들의 상륙이 이루어지고,,,,
마침내,, 지구의 반바퀴를 항해해온 왕건함 해군 장병들과 우리 교민들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당~
뭉클~ ~ ~
자 곧 이어 한국해군의 남아공 방문 그 세번째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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