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점으로 거의다 왔을때 버팔로를 만났어요.
이렇게 사파리 구경을 마치고 다시 식당으로 돌아왔어요.
너무 뜨거워서 더 하라고 해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사파리는 밤이나 새벽에 가는 경우가 많대요.
낮에는 다니기 힘드니까~~!
점심엔 맛있는 바비큐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어요.
밥먹고 나와서 잠시 쉬려는데
앞에 pool이 있더라구요.
족장님의 권유로 잠시 수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날도 덥고 하니~~ 윳후~
곰돌군의 수영실력 ㅋㅋ
수영장 끝에서 둘이 같이 찰칵!!
아~ 다시봐도 또 가고 싶은 사파리였어요.
동물구경도 재밌고
밥도 너무 맛있고,
더운데 수영하고 나오니 딱이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여행도 거의 끝나가네요.
어흑흑..
to be continue
- 다빵.곰돌의 남아공 신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