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펭귄은 생각보다 멀리 있었어요.
잘 안보여서 카메라로 땡겨봅니다.
대낮부터 야롱한 짓(?)을 하고 있는 녀석들도 있고!
이자식들 쇼를 보여주려고 하는 건지 ㅎㅎ
암튼 다양한 펭귄들의 모습을 한참동안이나 구경하다 왔습니다.
나오는 길에 기프트숍이 있어요.
펭귄모양으로 된 상품이 많은데
인형은 결국 사지는 않았네요 ㅎ
펭귄을 가까이서 만져도 보고 싶었지만,
그건 인간의 욕심!!
자연을 보호하고 공존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잠시나마 생각 해 보았어요.
다음으로 우리가 방문한 곳은,,
아프리카 최남단 "희망봉" 입니다.
to be continue
- 다빵.곰돌의 남아공 신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