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사파리!!

단기간에 사파리도 보고 환상적인 경치와 더불어 편안한 여행 원한다면 남아공으로 오라~

남아공 최대 국립공원 크루거 국립공원에서의 아프리카 야생을 맛보고
케이프타운에서 자연이 빚어놓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즐긴다.

크루거 국립공원은 남부 아프리카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야생동물 종류를 볼 수 있으며,

그 수 또한 많아 사파리를 즐기는 대 있어 많은 강점을 가진다.

요하네스버그에서 약 5시간 가량 떨어진 크루거 국립공원은 요하네스버그에서 차량으로 이동하며 광활하게 펼쳐진 옥수수 밭이며,

도심에서 벗어나며 펼쳐지는 정겨운 풍경에 몸을 맡겨본다.

야생으로의 초대 제 1막 오후 게임 드라이브를 즐기며

낮 동안 달아오른 땅의 열기를 피해 움직임을 활발히 하는 야생동물들을 살펴본다.

크루거 국립공원의 넓은 초원 사이로 모습을 감추는 붉은 노을과 함께

점점 검게 변하는 크루거 국립공원의 첫 사파리를 뒤로하고 둘째 날의 여정을 준비한다.

텐트 형식의 숙소가 길게 늘어서 있다.

크루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숙소는 공원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크루거 파크를 한눈에 담은 이곳은 텐트 형식의 숙소로 보다 색다른 체험을 선사한다.

크루거 공원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침실

텐트라고 해서 우리가 흔히 어렷을 적 부모님과 함께 계곡이나 바다에서

하룻밤 머무르던 5~6인용 텐트를 말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쑴

숙소 모습

텐트는 1미터 가량의 나무 구조물 위에 지어져 보다 크루거 파크를 잘 굽어볼 수 있으니

간혹 너무 가까이에서 들리는 짐승 울음 소리에 놀라기도 하지만 여기는 아프리카~!!

함께 야생을 불살라보아요!!

Heater라는 스위치를 올리면 뜨거운 물에 자꾸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자꾸지가 실외에 있어 물의 온도를 높이고 물 마사지 받으며 와인한잔과 함께 크루거의 석양을 즐겨보자.

푸짐한 과일과 다양한 식단이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게 한다.

끝이 없어 보이는 크루거를 바라보며 넓게 트여 있는 이곳 레스토랑에서는 실내에서 바베큐를 저녁식사로 내놓기도 하며

겨울 시즌을 제외하고는 실외에서 캠프 파이어와 더불어 식사를 즐기게 된다.

보다 독특하고 특별한 체험으로의 초대.

이곳에서 크루거 파크가 선사하는 또 다른 낭만을 즐긴다.

사파리 차량을 타고 떠나보까?

크루거 국립공원에서의 첫날 첫 사파리.

점점 기우는 해를 바라보며

석양과 함께하는 사파리에서 빅파이브 찾아 여행을 떠나요~

커다란 암반 위에 올라가 크루거 파크를 굽어보며 석양을 즐긴다.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에 울리는 듯한 야생의 발자국 소리를 향해 전진한다.

아프리카의 상징 코끼리, 사자, 코뿔소, 표범, 버팔로를 찾아 초원 넘어 지는 석양을 마주하며 사파리 탐험을 즐기자.

숙소로 돌아와 보마식으로 진행되는 저녁식사 후 숙소에서 편안한 휴식을 맞이한다.

따뜻하게 달구어진 자꾸지에 몸을 맡겨 피로를 풀수도 있으며

쌀쌀한 공기 따뜻하게 데워줄 실내 히터로 방안을 달구어 심신을 달래보자.

다음날 이어지는 풀데이 사파리

카메라 들고 떠나보자고요~

아침일찍 활동을 시작하는 동물들을 보기위해 우리도 일찍 길을 나선다.

물을 마시기 위해 도로를 가로질러 가는 코끼리를 볼 수도

코끼리 무리

무리 지어 다니는 임팔라 가족를 볼 수도 암컷을 찾지 못한 폐배한 못난 임팔라 무리를 볼 수도 있다

.

숫놈 한마리에 암놈 여러마리~ 임팔라 가족

죄다 뿔 달린 숫놈들만? 못난놈들 ㅎㅎ

너무나 고귀한 자태를 뽐내며 우리들의 관심에 아랑곳하지 않는 기린 무리를 볼 수도

너무나 아름답던 기린들

나무 위에서 휴식하고 있는 표범을 볼 수도 있으며

나무위에서 너무나 편하게 앉아 있는 표범

표범은 홀로 다닌다고 하는데 지루했나?

풍채 좋으신 코뿔소 아저씨를 볼 수도 있다.

철퍼덕 누워 쉬고 계신 코뿔소 아저씨

한꺼번에 사파리 차량을 향해 돌진할 것 같은 긴장감 가득 안게 만드는 버팔로 무리를 볼 수도

뭘 봐유? 사자가 버팔로 무리를 따른다고 하던데? 경계 중인 버팔로 무리

끝도 없이 나오던 버팔로 무리

강건너의 사자무리

너무나 한가로이 낮잠자고 있는 사자를 만날 수도 있다.

바로 옆에 지나가도 세상 모르고 자고 있던 사자

사자가 사냥을 하고 남겨둔 고기를 먹고 있는 독수리 떼를 볼 수도 있다.

생각보다 무쟈게 컸던 독수리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남아공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루거 국립공원 야생을 한껏 느낀다.

멋진 뿔과 멋진 몸의 흰줄 무늬까지 너무 멋진 쿠두

사파리를 즐기는 동안 스쿠쿠자 캠프를 지나가며 이 곳에서 잠시 휴식하며 시설을 둘러보게 된다.

식사는 로워사비 캠프에서 야외 피크닉 장소에서 점심을 즐기게 된다.

풀데이 사파리를 마치고 돌아오면 숯불에 구워지는 바비큐를 즐기며 침팬지와 함께,

그리고 크루거 국립공원의 야생속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지는 석양과 함께

타잔과 제인이 되어 한껏 자유롭게 지낸 일정을 뒤로하고 케이프타운에서 또 다른 분위기의 자연을 함께 즐긴다.

가는 길 몸소 인사나온 쿠두 안뇽~

자연과 바다가 함께 조화를 이룬 케이프타운에서 아름다룬 자연이 빚어낸 절경을 온몸으로 느껴보자.

크루거 국립공원에서을 뒤로하며 케이프타운으로 발길을 옮긴다.

케이프타운의 첫만남을 워터프론트로 시작하며, 크루거의 야생과는 유럽풍의 도시와 마주하며

케이프타운이 선사하는 테이블마운틴을 전망삼아 편안함을 즐긴다.

워터프론트 전경과 워터프론트의 볼거리

하웃베이,물개섬,케이프포인트,점심식사,희망봉,펭귄,저녁식사

케이프타운의 희망의 곶 남아공 대표 관광지 희망봉

'케이프타운에서 희망봉을 보지 않는다면 케이프타운을 여행했다고 논하지 말라' 했던 족장님의 명언이 있다.

아프리카 최남단, 역사가 깃들고, 두 대양이 만나는 곳이며, 희망을 소원할 수 있다는 그 곳 희망봉

희망봉은 희망봉 국립공원내에 차량으로 한참을 달려 두 대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다소 거세게 밀려오는 파도에 나의 소원을 실어 한국으로 떠나보내 보자.

희망봉을 알리는 케이프포인트 등대를 언덕 높이 하나의 그림같이 솟아 있으며, 케이프포인트에서 바라보는 희망봉은

아름답게 펼쳐진 희망 한아름 간직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인도양과 대서양을 바라보며 랍스터 코스요리를 즐기며, 이제 아프리카 펭귄을 맞을 체비를 한다.

아프리카에 펭귄이 있다는 사실은 참 놀랍고도 한순간 모든 현실은 접어두고

마치 동화에 나온 준인공인양 동심의 세계로 빠져든다.

펭귄은 추운 극지방에 살고 있다는 나의 머릿속 사실은 내 눈앞에 아프리카의 뜨겁고 강한 햇살아래

똑같이 턱시도 입고 뒤뚱뒤뚱 걷고 있는 펭귄을 보면 일순간 말을 잃고 펭귄을 따라 눈을 움직이느라 바빠진다.

펭귄은 암컷 수컷이 한쌍을 이루면 그 커플은 서로의 평생 반려자가 된다고 하니

희망봉에 이어 포에버 러브 다시 한번 외쳐보길!!

물개섬으로 보트타고 가자!!

케이프포인트 아래까지 내려온 바분

물개섬관광을 마치면 Welcome To Cape Town과 함께 흥겹게 노랫자락을 들려주는 하웃베이의 명물

케이프포인트 등대까지 올라올라

케이프포인트에서 바라본 희망봉

테이블 마운틴, 와인랜즈 케이프타운의 자연 전망대 테이블마운틴

케이프타운을 조망할 수 있는 현대식 전망대는 없지만

정상에서 3km를 자유롭게 다니며 케이프타운을 360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니 바로 테이블 마운틴이 그다.

케이프타운의 상징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테이블 마운틴은 정상이 반듯해 지어진 이름으로

웅장항에 반하며, 그 모양에 반하며, 정상을 오를 수 있음에 또 반하며, 정상을 마구 걸어다닐 수 있음에 홀딱 반해버린다.

케이블웨이(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테이블 마운틴 정상을 오르면

아무리 좋은카메라로 담아도 부족할만큼 정말멋진 경치를 자랑한다

하늘위의 정원이라는 애명은 그야말로 이름값 한다.

테이블마운틴에서 바라폰 대서양과 케이프타운 시내

남아공 와인의 최산지 스텔란보쉬

고즈넉하고 아늑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스텔란보쉬

세월이 깃든 길게 늘어뜨린 가로수는 길을따라 이어지는 노천까페의 자연 그늘을 만들어주고

오랜 세월을 간직한 길가로 늘어선 매너하우스들은 스텔란보쉬만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모습을 자아낸다.

케이프타운에서 약 1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스텔란보쉬는 마을 입구에서 부터 와인팜이 우리를 맞이한다.

광활하게 펼쳐진 와인팜에서 햇살 담뿍 받으며 자란 포도로 만들어진 여러종류의 와인은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토카라 와인농장을 감상하며, 현대식으로 지어진 와인시음장에서 즐기는 와인은

더욱 세련됨을 느끼고

넓고 이쁜 농장이 펼쳐지는 러스텐버그 와인농장에서 즐기는 리델사의 와인잔의 와인을 감상하며,

스텔란보쉬가 선사하는 향긋한 여행을 즐긴다.

역사가 깃든 스텔란보쉬의 오래된 전통가옥 및 게이블 양식의 건축물로 가득하다.

남아공 다수의 최고품질이 생산되는 스텔란보쉬에서의 와인시음은 와인향 가득 몽환에 빠져들게 한다.

크루거 국립공원에서의 야생과 케이프타운이 선사하는 자연관광으로 남아공에서의 추억 한가득 가져가자.